383차 주말 준비로 땀방울이 뚝뚝떨어지는 가운데 분주히 움직이는 주말분과 부부님들은 주님이 보내주신 우렁각시처럼 뚝딱 뚝딱 발표실과 접수대, 간식대를 세팅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주말분과의 수고로 주말이 시작되고, 물 흐르듯 진행된 주말은 참가부부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배우자를 사랑하기로 결심하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연세 많은 부부님이 보여주신 솔선수범은 함께하는 부부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행복한 주말, 잊지 못할 주말, 열정 가득한 주말이었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진 가운데 예전의 대면 주말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낸 고맙고 잊지못할 383차 주말이었습니다.
2주만에 하게 된 재모임에서 반가운 만남을 했고, 곧 시작하는 다리과정을 잘 마치고 383차 주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본당ME 쉐어링 모임에 소속되어 여정을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